- 핵심 내용: 7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 물량이 1만4109채로 올해 최대치를 기록했으나, 서울은 82채에 불과했습니다. 서울의 최근 1년 평균 1순위 경쟁률은 88.96대 1로 전국 평균의 약 8.8배에 달했습니다. - 변화 요인: 전월 대비 전국 공급이 31% 증가했으며, 부산(3698채)과 경기(3696채)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. 6·27 대출 규제 영향으로 분양가가 낮은 지역과 공공택지 공급이 늘고 있습니다. - 중요성: 서울의 공급 절대 부족 현상은 높은 청약 경쟁률과 집값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, 주택 수급 불균형 문제를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. - 미래 전망: 전국 공급은 늘겠지만, 서울·수도권 핵심지의 공급난은 지속될 전망이며, 규제 지역 수요가 비규제·저가 지역으로 분산되는 현상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.